기본부터 응용까지. 한 권으로 한 학기 초등수학 알뜰하게 예습해요.

asislet 방학에 늘 한 학기 정도 미리 초등수학 선행이라기 보다는 예습을 하는데요, 특히나 겨울방학은 봄방학까지 이어지는 긴 시간 덕분에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어서 공부하기 적당한 시기인 것 같아요. 6학년이 되는 큰 아이와 3학년이 되는 작은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중간, 기말시험이 없고 상시평가 100% 서술형, 논술형 시험을 치르는지라 무엇보다 기본 개념학습을 제대로 하고 거기에 맞는 유형별 학습으로 개념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방학에도 초등수학 강자인 디딤돌 초등수학 시리즈를 만나봤어요. 큰 아이는 디딤돌 초등수학 응용+최상위 조합으로 수학학습서를 풀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나온 초등수학 기본+응용과 최상위 조합으로 봄방학까지 한 학기 예습을 완료할 생각이에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은 본책과 서술형과 단원평가가 추가된 실력 보강 자료집, 그리고 정답과 풀이집이 한 세트로 되어있답니다. 1~4학년까지는 차례로 교과서가 바뀌었고, 2015년도엔 초등 5~6학년 교과서가 바뀌었네요. 아직 교과서를 받아보지 못했지만 수학은 이전 8단원에서 6단원으로 줄어서 오히려 내용이 적어진 듯 느껴집니다. 하지만 초등 단계에서 배우는 내용이 어디로 도망가지 않았으니 빠진 부분은 또 다음 학기에 배울 거라는 생각을 해 보네요. 기존에 있는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과 <디딤돌 초등수학 응용>이 가지는 장점을 모두 포함하고, 오히려 더 좋아진 듯 합니다. 1. 개념 익히기 - 2. 기본기 다지기 - 3. 응용력 기르기 - 4. 단원평가 2회분. 보통은 아이들이 수학문제집의 양이 많은 걸 좋아하지 않는데, 부모님들은 그 반대지요.^^ 하지만,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고 수학을 엄마표로 진행해보니 아이들에게 맞게 학습방법과 학습지를 선택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개는 개념서로 예습을 미리하고, 학기 중에 응용/실력- 심화로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지만, 중상위 친구들은 개념서보다는 바로 응용/실력-심화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이렇게 진행하다보면 개념부분이 약할 수 있어서 좀 아쉽고, 또, 중상위 친구들 중에도 개념서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응용/실력 - 심화로 넘어가는 게 대부분인데, 이러다보면 문제집을 3권이나 기본으로 풀어야해서 문제 양이 너무 많아 질리기도 하고, 특히 고학년 경우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구요. 개념을 다지고 유형별 응용/실력 문제를 풀고 심화로 들어가기 위해 적당한 양의 문제와 수준의 교재가 딱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인 듯 해요. 그래서 이 교재 나오자마자 정말 딱이다 싶어서 방학전에 후다닥 구입을 했었답니다. http://blog.naver.com/asislet/220218145495 겨울방학을 꽉 채워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등수학 상위권세트>의 부록들도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http://blog.naver.com/asislet/220227975997 1. 개념익히기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이 <디딤돌 초등수학 응용>과 다른 점이네요. 응용/실력문제를 풀기 위해 교과서 기본문제와 실생활 문제를 풀어보며 개념을 확실히 하고 갑니다. 특히, 저희 아이 경우 요 실생활문제들을 재밌게 푸네요. '수학을 배워 뭣하나? 셈만 잘하면 되지!' 이런 생각으로 살았었는데, 요즘 변화된 수학교과서는 우리 생활 속에 수학이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수학을 왜 공부해야하는지 요런 문제를 보면서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언젠가 아이랑 밥을 먹다가 '생활에서 수학과 관련이 없는 게 뭘까?' 이야기를 했어요. 아이가 수학과 관련 없을 것 같다는 걸 얘기할 때마다, 수학의 어떤 영역과 관련이 있는 지 말해주자, 아이의 망열자실한 표정이 기억이 납니다. 세상에 수학이 아닌 건 없구나! ^^ 2. 기본기 다지기 개념과 관련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어보면서 개념을 좀 더 확실하게 잡고 가는 단계에요. 아이들이 보통 개념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그 다음 응용으로 가게 되면 오히려 이 개념이 뒤죽박죽 되어버리기 쉬운데요, 각 개념과 관련된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풀고, 개념을 확실히하고 나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그 개념을 응용한 다른 문제들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특히나 실생활 연계형, 교과서 통합형, 서술형 문제 등 다양한 형태의 문제들로 질리지 않고, 확실하게 개념을 다지게 되네요. 3. 응용력 기르기 <디딤돌 초등수학 응용>의 형식이네요. 유형별 응용 문제를 통해 문제 해결력을 키워가는 단계에요. 단원별 대표 응용 문제를 싣고 있는데요, 응용문제와 쌍둥이 문제, 그리고 같은유형 다른 문제들을 단계적으로 풀어 실력을 쌓아갑니다. 융합형 문제들을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이런 문제들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익힐 수 있게 도와줍니다. 4. 단원평가 1, 2회 유형별 응용문제까지 풀어봤다면 그 단원을 정리할 단원평가 문제들도 풀어봐야죠. 단원평가를 통해 이전 단계에서 틀렸던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들을 제대로 학습하고 넘어갔는지 평가합니다. 만약 그런 문제들을 또 틀린다면 개념을 다시 꼭 살펴보고 가야겠지요. 저희집 경우, 엄마의 의심병으로 단원평가 1회는 아쉬움이 큰데, 2회가 있어서 좋아요.^^ 없는 줄 알았다가 발견하고 정말 좋았떤 <실력 보강 자료집> 저희 아이들 다니는 학교는 중간, 기말시험이 없고, 단원평가와 상시평가 100% 서술형, 논술형으로 진행되는 지라 요 자료집이 대박입니다. 방학동안 큰 아이가 <디딤돌 초등수학 기본+응용>을 거의 다 풀었는데요, <실력 보강 자료집>은 학기 중 풀어보려고 아끼고 아꼈네요. 서술형 연습과 2회에 걸친 단원평가 문제 아주 좋습니다.ㅎㅎ 큰 아이 하는 내용이 좋아서 방학하기 직전에 둘째 아이것도 구매해서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겨울방학이 일주일 남은 지금, 큰 아이는 거의 다 풀어가네요. 둘째 녀석도 형님따라 옆에서 열심히 예습하고 있어요. 디딤돌 초등수학 문제집을 대할 때면 디딤돌의 이 말이 크게 다가옵니다. <따라올 수 없는 자.신.감.> Best of the Best, DIDIMD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