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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영문법 100] 고1이라면 이 정도만 알아도 되는 100가지 영문법! lolpkal2013-05-06
흔히들 고등학교에서의 외국어 영역이란 리딩의 싸움이라고도 많이 한다. 그만큼 리딩의 지문이 길고 또한 그 문장들이 짧은 문장들이 아니라 여러가지 문법적은 틀을 사용해서 길어지고 꼬여진 문장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 꼬인 문장을 어떻게든지 풀어내어 제대로 해석을 해주면 그 내용을 알게 되고 그러면 문장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리고 그 내용을 파악하면 어떤 문제가 주어지던지 간에 쉽게 풀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거기에는 한가지 제약이 있었으니 기본적인 문법은 알아야만 꼬여진 문장이 잘 풀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학교때 제대로 문법적인 기초를 갖추지 않은 학생들이 헤매고 또 헤매고 단어를 많이 알고 주어진 문장에서 단어의 뜻 다 알고 있는데도 문장의 해석이 전혀 안 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그렇다고 고등학교때 문법을 새로 하기란 참 어렵다. 시간상의 제약도 있고 그것 보다는 차라리 리딩 한문제를 더 풀면서 거기에 나온 문법들만 하나씩 보는 것이 더 낫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문법은 절대 별대의 문제로 나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별개의 문제로 나온다 하더라도 한두문제인데 리스닝의 영역이 더 늘어나면서 아마도 문법문제가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란 더 찾아보기 힘들게 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 책은 그래서 자질구레한 설명을 빼고 정말 필요한 영문법들만 담고 있다. 물론 기초가 있는 경우에 그 위에다 쌓는 형식이지 이 책으로 기초를 쌓기란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이미 영문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다라는 것을 알고 정말 1등급을 결정짓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책. 이 책이 바로 그 책이다. 왠만한 문법들은 다 들어있다. 부정사도 동명사도 분사구문도 하다못해 문장의 형식이나 품사까지도 다 들어있고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문장의 종류도 들어 있다.

또한 전체적으로 다 어렵지는 않다. 고등학생의 형식에 맞추어 그 전에 나왔던 문제형식에 맞추어서 나와 있고 어려운 문제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설명을 하고 있다. 같은 페이지에서 위에는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있고 바로 그 페이지 밑에 문제를 풀수 있게 되어 있어 모르는 바로바로 윗부분을 보고 설명을 이해한 다음 문제를 풀수 있는 식이다. 이 한권으로 고등문법을 끝낼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감히 해본다. 어느 정도 문법의 기본기가 있는 학생이라면 약간의 도움이 더 필요하다면 1등급을 결정짓는 절대 영문법으로 확실히 실력을 업그레이드 할수 있을 것이다.
[픽토리 중학] 단어를 눈으로 그림으로 익힌다! hjc23552013-05-06
저는 암기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ㅠㅠ

그래서 제가 사회를 엄청 못하는데 영어에서는 단어 땜에 엄청 고생했어요.

아무리 외워도 까먹게 되고, 솔직히 뭐… 외우려고 노력한 적도 별로 없지만요.

그러다가 학교 선생님이 픽토리 영단어 가지고 계시길래 봤는데 짱 신기한거에요!

단어를 만화책으로 보면서 이런 식으로 외우다니 ㅋㅋㅋ 이것은 바로 신세계 ㅋㅋㅋㅋ

몇몇개의 단어들을 이용해 만화로 만드니까 예전보다 안까먹고 되게 쉽게 술술 읽혀요.

학교에서도 이 책으로 공부했음 좋겠어요. 수업 시간이 엄청 재밌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