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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만 따라하면 Reading 된다 1] 영어공부 시작하기 좋은 교재에요^^ songbagang2014-04-30

우리 미니군은 다른 과목보다도 유난히 영어에는 흥미가 없어서

초등학교 들어가면서 초등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커졌지만 솔직히 같이 학습할 자신이 없었거든요

?

그런데 조금씩 기본기를 다지면서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 21일만 따라하면 된다 시리즈 덕분에 영어공부에도 조금씩 재미를 붙이게 된 거 같아요

일단 초등학교 저학년은 한자리에 앉아서 차분히 집중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한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다른 과목도 물론 마찬가지겠지만

영어도 언어이기 때문에 한번에 실력이 쑥 자랄 수 있는게 아니라

기초부터 꾸준히 차근차근 밟아가는게 중요한데

기본 voca부터 writting, listening 그리고 reading까지 골고루 집중해서 다뤄주는 점도

초등영어공부의 첫 시작으로 활용할 수 있는 21일 시리즈의 장점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본문을 읽고 독해하는 것도 힘든데 글의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푼다는 건

처음에 가능하기나한 일일까 생각했는데,

놀라운건 대략적인 이해와 추리력을 가지고 아이가 한문제 한문제를 풀어간다는 거였어요

이게 바로 영어공부에서의 반복의 효과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디딤돌 초등영어문제집 <21일만 따라하면 된다> 시리즈로 처음 공부할때만 해도

하기 싫어하기도 하고 아이와 마칠도 빚고 했는데

지금은 마땅히 하는 것으로 알고 단 몇십분이라도 집중해서 영어를 접할 수 있다는게

저에게는 21일 시리즈가 준 최고의 효과가 아닌가 싶어요

?

그리고 자꾸 반복하면서 알아가다 보니,

영어는 마냥 싫어했던 아들녀석이 흥미도 조금씩 붙이고 자신감도 생기는 거 같구요
혹시나 우리 아들처럼 영어가 자신없어서 뭐라도 시작해야겠다 싶지만,

막연한 부모와 아이가 있다면 제 경함상으로 21일 시리즈로 일단 시작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3] 초등고학년 영문법 이제 자신감을 세우자 영문법3 imafree2014-04-28
어릴적 영어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문법..

지금도 문법은 영~~~자신이 없네요.

헌데 딸램 역시나 문법에 자신없어하는 것은...ㅡㅡ 속상하더군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기로 했던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로 겨울방학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 딸램이네요.

여전히 어려워하고는 있지만 영문법 자신있게 공부하도록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하고 있네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3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1권에서

기본 품사와 문장의 구조(주어,서술어,목적어,보어)를 배우고 be동사와 일반동사를 다루었고

2권에서

조동사와 시제에 대한 것들 전치사들이 들어있는 단어와 문장들에 대해 언급이 되어있었지요.

아쉽게도 딸램은 아직 1권을 다 끝내지 못했네요.

이유는 영어학원을 다니고 있기에 학원진도에 들어있는 과제만으로도 버거워하고있어

집에서 따로 하는 영문법에 속도를 내지 못하게되더라구요.

강요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즐기면서 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데

방학때 처럼 여유있게 책을 붙들고 있지 못하니 너무 안타깝더라구요.ㅡㅡ



천천히 하도록 하고는 3권에 어떤 내용이 들어잇있는지 내용을 먼저 좀 살펴보았네요.





3권에서는 보어와 목적어 한개 또는 두개, 5형식문장의 목적어와 보어가 같이 들어있는 문장에 대한

내용 등 문법의 어느정도 틀을 완성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는 것 같아요.












보어의 있고 없고의 차이를 처음 보어를 접하며 언급을 해주었네요.

보어의 정확한 역할이 어떤 것인지를 먼저 확인하고

이론적인 설명뒤에 예시문제들을 통해 보어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어요.










ㅎㅎㅎ 아이 책을 들여다보여 어릴적 1형식 주어+동사, 2형식 주어+동사+주격보어, 3형식...

이렇게 문장의 형식별로 달달달 외우면서 시작했던 기억이 팍!팍! 나오네요.

왜이렇게 웃음이 나는지..ㅋㅋㅋ



요즘학원에서는 주어의 정의, 동사의 정의 등을 설명없이 문장안에서 이해하도록하기에

용어조차가 아이에게는 익숙해 하지 않는군요.

이런 형식을 문장을 가지고 찾아내는 훈련이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에는 이런 내용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제 아이가 용어에 익숙해지고 나면 문장의 형식에 대한 이해는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저의 공부방법은 연습장 빼곡히 쓰고 또 쓰는 방법으로 했었는데

고전적인 방법처럼 보이지만 쓰며 암기하는 것이 상당히 오랜 기억을 유지 할 수 있음은 맞는 것 같아요.

더군다나 처음 접하는 이런 형식에 있어서 한번씩 써가며 익히도록 하고 있어요.

쓰기가 부족하면 여백을 이용하거나 다른 노트를 이용해도 될 것 같은데

요즘은 많이 쓰며 하지 않기에 물론 개인적인 취향대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딸램은 쓰기보다는 구도로 소리내서 읽고 알파벳하나하나를 입으로 소리내어 반복하더라구요.ㅋㅋ












초등과정에서는 영어를 이리 문제로 만들어 풀어보는 문제는 없지만

교재에서 풀어보고자 하는 것은 내용에 대한 이해를 확인하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익숙하지 않은 문제들에 아니면 아직 완전히 익히지 못한 문장에 대해서는

하나씩 틀리더라구요.

역시나 연습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ㅋㅋㅋ












풀어 봐야 할 문제들의 유형은 다양하게 다루고 있어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부분도 있더군요..

하지만 이건 아이가 내용을 다 이해하고나서의 반응...ㅋㅋㅋ












이렇게 써보고 풀어보았으니 이젠 문장으로 만들어 적용해보는 단계입니다.

교재에서 제시하는 이런 순서들은 정말 차근차근 단계에 맞춰 제시해주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아직 형식이라는 용어에 익숙하지 않기에 기존에 하던 방식으로 그냥 영어로 적어내려가는 방법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만 형식을 의식해서 인지 머뭇거리고 형식에 얽매이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어 이런 부분은 좋을지 나쁜지 말하기가 쉽지는 않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실전Test문제로 앞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한 마무리를 하게 되지요.












단원별로 진행되는 단계는 같은 방법으로 진행이 되고

단원시작에서 그 단원에서 학습할 부분에 대한 부분을 도입부분에 자세히 설명을 하고 있어요.

이론적인 정의만으로는 아직 초등학생들이 이해가 다 따라가지 않을 수 있는데

예시문제와 그림이 함께 되어 있어 이해가 빨리 되는 것 같아요.

그림에 주목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부분이 크더라구요..ㅎㅎㅎ

아래 그림보시면 정말 이해 쏙쏙 입니다.ㅎㅎㅎㅎㅎㅎ












1단원에서 2형식의 보어의 등장과 이해를 했었는데

3단원에서 5형식의 문장을 익히게 되네요.

문장의 완성도가 이제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4단원에서는 의문사 뒤에 명사가 올때의 문장에 대한 내용을 이해하도록 나와 있네요.

구체적인 질문에 사용할 내용들이죠.












재미있는 예시로 내용을 확인하는 질문에서 사용할 문장

말한 내용에 대해 상대방에게 확인하거나 동의를 구하는데 사용하는 말이죠.

예시된 문장에 맞는 그림이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ㅎㅎ











교제의 전반적인 내용을 보면 길지않은 설명으로 말하고자하는 내용을 모두 표현하는 것 같아요.

길고 긴 설명은 누구에게나 거부감을 먼저 주는데 말이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예시와 그림이 정말 이해에 대한 큰 몫을 하는 것 같네요.



영문법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감을 먼저 표현했던 딸램..

제가 어릴적 이해없이 무작정 외워야 했을 때와 크게 다르지 않는 거부감이었을 것으로 생각이되며

이해가 되더라구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를 보고 짧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고

넓은 여백에서의 부담감을 많이 덜고 시작해

아주 긍정적으로 영문법에 대한 접근을 하게 된 딸램이네요.

영어학원에서의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차근히 차근히 하나씩 하는 딸램을 옆에서 많이 응원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차근차근 걸어가는 딸램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중학교가기전 영문법 한번 집고 갈수있도록 올한해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이는 딸램

아이에게 영문법 이제 자신감있게 다질 수 있기를 용기를 북돋으며 응원하네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2] 이젠 초등고학년 방식으로 공부하자 영문법2 imafree2014-04-28
초등 고학년이 울 은뚱양..

영어공부야 학원에 다니면서 잘 하고 있겠거니 방치했던 적이 있었지요.

2년전? 4학년여름방학때부터 문법공부를 권하는 학원쌤 말씀을 그저 큰 경각심없이 들었었는데

5학년이 되어도 같은 얘기를 하니 이거 정말 서둘러야 하는 생각 정말 많았답니다.

어떤 것이 정답일지...

고민하다 빠르다고 다 좋은 건 아니기에 천천히 시작하기로

그 시기가 바로 6학년에 들어서면서 해도 될 것 같은 엄마의 생각...

이번 겨울 방학은 이걸 중점으로 아이와 충분히 이야기 했기에 같이 했었죠.

단어와 문법..



이제 초등고학년 방식으로 공부하자고~~~~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2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2권..

1권에서는 8품사를 비롯해 문장성분, Be동사등을 구성을 보았었는데

2권에서는 조동사(can, may, must ...)와 시제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네요.












이런 시제나 조동사에 대한 내용들은 에세이와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면서 많이 써봤던

단어들이지만 이런 용어로 접했던 단어들이 아니기에

아이가 동사의 종류 중 동사를 도와주는 조동사라는 단어의 의미를 받아들이고

용어자체를 기억하기는 별도의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수없이 써봤을 can 조동사를 가지고 단어가 의미하는 대표적인 의미를

세가지로 요약해 보여주고 있어 그림과 함께 표현되어 있는 것을 보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네요.



이것이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의 큰 특징 중에 하나 인것 같아요.








조동사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있는지 눈으로 보았다면 이제는

그 조동사 can이 어떻게 문장에서 쓰여지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도입부분에서 그림으로 보았던 표현을 정의와 예문을 통해 한번 더 익히게 되는것이지요.










자~~~이제 본격적인 학습에 들어가야 하지요..

그림으로 이해하고 예문과 설명을 통해 익힌 내용을 이젠 직접 써봐야 한다는...

개인적인 저에게 있어서 쓰기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ㅍㅎㅎㅎㅎ

충분히 써 볼 수 있어야 문장의 구성이나 역할의 이해를 확인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간단한 문장을 만들어 보았으면 이제는 문제 유형으로의 만남..

문법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문법의 이해도를 정확히

알 수 있으니 꼭 한번은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지요.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다루어 놓았어요.

이런 문법관련 문제는 접해 본적인 없는 딸램 살짝 당황해 하지만

단계별로 학습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고 해 주었네요. 잘할 수 있다~~~~










1단계에서의 써봐야 기억난다에서는 완전한 문장을 만들어 본 것이 아니라

문장의 형식을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어 연습을 했었다면

이제 마무리 3단계에서는 제시된 한글 예문을 영어로 써보는 거예요.

조동사 can의 세가지 의미를 골고루 연습해 볼 수 있도록 예문이 제시되어 있어요.

문장의 완성도를 확인하고 틀린 갯수를 확인해 본인의 실력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학습할 수 있도록 살짝 자극이 되도록 체크하는 란이 있네요.










이렇게 한 단원의 내용을 완전히 익혔다면 이젠 실전 문제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다시한번 확실하게 확인하게 되네요.

이런 문제는 사실 초등학교에서는 다루는 부분이 아니지요..

은뚱양과 겨울방학에 학습하게된 것은 중학교 영단어와 문법으로 은뚱양이 그렇게 해 보고 싶었던

선행학습이 되는 겁니다.ㅎㅎㅎㅎ



얼마나 공부를 안시키고 안했었으면 선행학습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딸램입니다.

엄마와 딸램의 위치가 좀 바뀐것 같죠?ㅋㅋㅋㅋ

실전 test를 통해 중학교에서 다르는 시험유형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것같아요.

몰라서 못했다는 말보다는 미리 한번이라도 경험을 통해 본인 것으로 만들고 자신감을 챙길 수 있도록 말이지요.










답안지 부분은 쉽게 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보통은 요고 떼어서 엄마가 따로 보관하지만 초등고학년 딸램은 답안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ㅋㅋ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2에서는 조동사, 부사, 시제와 함께 6하원칙에 의한 문장 연습

시간과 위치에 사용하는 전치사, 명령어 등을 담고 있어요.



1권에서와는 또 다른 내용으로 만난 2권..

학습해야 할 것이 많아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늘 딸램과 말하는

천천히 할 수 있는 정한 만큼만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야기 하며

올 한해 내년 중학교의 시작을 당황하지 않고 시작할 수 있도록 천천히 가기로 다시한번 얘기했네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1]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1_제목만큼 확실한 영문법 준비 imafree2014-04-28
학원에서 영어문법이 부족하다고 특강 추천을 벌써 2년째 받고 있네요.

영문법..

제가 공부할적과는 분명 다른 세대임에도 문법을 굳이 일찍알아야 하는 생각이 많았던 저입니다.

너무 보수적? 너무 느린 저의 시대감각일른지 모르지만

적어도 2년전 문법시작하는 많은 친구들 속에 딸램은 놀고 즐기는 것을 택했었지요.

일주일에 한번을 갈지언정 그땐 놀아야 겠다는 생각..지금 아니면 놀지 못할 것이라는 저의 강한 집념..ㅎㅎㅎㅎ



하지만 이젠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에세이 쓰면서 가끔 문법에 맞지않는 문장을 만들때면

한번씩 지적받아오고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기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해도 된다라는 저의 생각..

틀리면서 배우고 내가 잘못 한 걸 안다고 생각하는 저의 구세대적인 생각들..

이것이 아이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이젠 그 시기가 온것 같더라구요.



이번 방학 수많은 도서관, 박물관 수업을 뒤로 하고 쉬엄쉬엄하고 즐기는 놀이식의 영어캠프와

영단어 암기, 영문법입문을 접하는 것이 저와 딸램이 이번방학에 갖은 최고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만난 딸램의 짝꿍은 디딤돌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이다'

제목으로는 너무 재밌다 싶었는데 내용은 쉽게 잘 구성되어 있어 일단 저는 만족을 했다는..ㅋㅋ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 이다









문법에 접근하는 방식이 먼저 책의 서두에 나와있어요.

1. 용어 이해

2. 예문과 설명 이해

3. 써 봐야 기억난다

4. 풀어 봐야 알 수 있다



이런 하이라이트 문구가 맘에 쏙쏙..ㅋ

아이들 학원에서 영문법에 접근하는 것이 명사, 대명사, 형용사, 동사 등의 용어를 직접 쓰지 않고

동그라미 네모 등으로 그 역할에 대한 간단한 정의와 문장안에서 하는 역할들을 이해하고 찾도록 하더라구요.

지금에서야 문법에 대한 걸 접하면서 명사가 이런거야? 하며 적응 하고 있는 딸램에게

딱들어 맞는 구조로 시작되어 알만한 것이기에 딸램 덥석 책을 잡는 것을 망설이지 않네요..ㅋㅋ



용어를 이해하고 문장안에서 적용된 문법을 찾아내는 순서로 문법 방식을 소개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만들어진 문장에서 연습이 되고 나면 직접 문장을 만들어 보고 익혀야 하는 것이 다음 순서..

마무리는 문제만들어진 것에서 문법을 찾아내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 보는 것으로 그 완성도를 확인하지요.



이렇게 제시된 대로 잘 따라하면 내년에 중학교가서 크게 어렵지 않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없이 잘 적응할 것 같은 기대감이 팍팍 밀려옵니다.ㅎㅎㅎ 설레발이려나?ㅋㅋㅋ








영문법의 구성은 총 3권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1권에서는 품사와 문장의 구성요소(주어,서술어,목적어 등), 명사 등으로 공부하도록 되어 있어요.








품사..학원에서 동그라미 치며 문장안에서 하는 역할에 맞게 세모나 네모등을 찾아 표시 했던 것이

용어로 소개되는 부분입니다.

이제 초등 고학년이니깐~~ㅎㅎㅎ








명사, 대명사 낯설지는 않다는 아이..

용어의 정의로 100% 이해는 안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건 저의 어릴적 기억으로 뭔지모르고 그냥 외우기만 했던 이해되지 않은 그 시기의 용어 정의에 대한 트라우마?ㅎㅎㅎ

사실 용어 정의를 암기했어도 문장에서 직접 찾아보고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알면

용어 정의는 100%이해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렇게 용어 정의후에 배운 품사를 익히기 위한 문장에서 찾는 것으로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네요.








품사를 이해하고 다음은 배운 품사를 이용해 문장에서 단어들이 각자 자리에 맞게 들어가

제대로 역할을 하는지 그걸 무어라 말하는지를 알도록 문장구성요소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이 문구 정말 빙고!!!

'품사를 알면 문장성분이 보인다' 그 말 자체가 정답..ㅋㅋ

책의 구석구석에 주옥같은 말들이..ㅎㅎ Tip으로 건져갈 수 있는 문구들이 곳곳에 숨어 있더라구요.

제눈에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딸램 눈에도 보여주길 바라는데..ㅎㅎㅎ








이론적인 내용을 익혔으니 문장을 직접 만들어 봐야하는다는 것

어릴적 무조건 누런 스프링노트에 깨알같이 쓰고 또 쓰고 또 써서 익혔던 것이 저의 공부방법이었는데

신빙성 있는 이야기인지 써서 익히는 것이 가장 오래 간다는 얘기 듣고는 그리 했었어요.

그말이 진리라고 혼자 생각했었는데 이런 문구 보면 저의 무식한 방법들이 검증되는 것 같아

그저 기분이..ㅎㅎㅎㅎ



배운 내용들을 기반으로 제시된 문장에 맞는 영문장을 만들어 넣어보며 익히도록 했어요.








초등학교에서는 영어시험이 이리 어렵지는 않아 이렇게 준비할 것은 따로 없었기에 그동안

영문법 배우는 것을 미루었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지금이 적당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천천히 내년 중학교를 준비해야겠다는

조금 느린 저의 생각이지요.

직접 풀어볼 수 있는 문제들을 여러 유형별로 제시해서 풀어보도록 하네요.








풀어보기를 다 하고 나서 답안 check하고 맞힌 개수가 일정개수이하면 설명을 다시 보도록

친절한 안내를 해주네요.

틀린 갯수가 많은 것은 이해가 조금 부족하다는 것 일 수 있으니 말이죠.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본인이 확인하고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이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마무리는 실전 test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딸램 책상 책꽂이에 꽂혀있는 교재 잠시 둘러보았는데

우선 느낌은 교재의 분류가 단계별로 잘 나뉘어져 있어 안심이 되었고

구분 되어진 내용들의 구성..학습을 유도하는 내용들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고

설명만 그리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내용도 설명에 맞도록 되어있어 맘에 쏙 들더라구요.



아직 많은 양을 학습하진 않았지만 이번 겨울을 기점으로 천천히 익힐 수 있도록

일정시간 일정분량을 잘 소화 할 수 있도록 짜임새있게 계획해 보려합니다.









[21일만 따라하면 Phonics 된다 1 알파벳] 규칙적인 학습습관도 같이 길러주는 파닉스책 yorge882014-04-26
요즘은 학습을 어떻게 계획적으로 짜는지도 중요한데요.

그래서 고학년 같은경우는 학습플래너도 인기라잖아요.

일일 학습 플랜으로 하루 하루 따라하면서 파닉스를 21일 만에 할 수 있게 짜여져 있어서

따라 시키기만 하면 되겠더라구요.
대문자 소문자를 분리 하지 않고 함께 익히므로해서 소리에 더 집중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을 같이 할 수 있게 되어져 있는것 같아요.
그러면서 딱딱하지 않다는 게 또하나의 특징 같은데요.

'Play game' 같은경우는 아이들이 더 없이 재미있게 놀이식으로 학습해 볼 수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Word list' 를 통해 같은 소리를 내는 단어들을 알아봄으로해서

알파벳당 소리도 익히지만 단어도 같이 익힐 수 있네요.
알파벳 소리를 익히는 텅 트위스트 쉽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인지

영어 공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 인데도 열심히 따라하더라구요.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 쓰는 연습도 같이 할 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알파벳도 읽고 쓰기도 연습하면서 알파벳이 내는 소리도 같이 학습하니

한글 공부할때 ㄱㄴ 공부할때 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아는 단어들도 있지만 또 모르는 단어들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네요.
하루의 학습을 마친후에는 자신있게 빨간 사과 스티커를 붙이는데요.

이것은 21일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습관을 유도할 수 있는 사과나무를 채우는 거에요.

아이들에게 칭찬 스티커가 효과를 발휘하던 이 사과나무가

울 공주 21일 동안 알파벳 파닉스 공부를 하는데 동기부여를 해 줄

한 가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1일만 따라하면 Reading 된다 1] 초등이 따라하기 쉬은 리딩책이네요. yorge882014-04-26
21일동안 규칙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21개의 아이들 인지 수준에 맞는

다양한 테마로 쉽게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한 주제의 테마를 하루에 하나씩 학습하게 구성되어져 있는데요.

아이랑 해보니 한 번 학습할 때 단어익히고? 읽고 문제 풀고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5분 전후 인것 같아요.

테마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요..??
해보지도 않고 처음 시작할때는 어려울 것 같아~. 하고 살짝 리딩에 대해 겁냈었는데요.
막상 문제에 들어가니 그림으로 뜻에 대한 힌트가 있어서 인지

별로 어려워하지 않더라구요.

주제가 많이 다루는 쉬운 부분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특히 날씨를 테마로 한 부분을 울 공주는 좋아했었는데요.
새로운 단어를 그림으로 익힌 뒤 문제도 그림과 함께 하니 의미 파악이 빠른것 같아요.
핵심단어를 포함한 반복되는 문제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단어와 문장을 익히게 되어있어요.
아이들이 동화를 볼때 그 단어의 뜻을 몰라도 문맥의 흐름이나

그림을 보고 파악하기도 하잖아요.
'21일만 하면 Reading 된다'가 그런식이네요.
Reading이라 어려울 것라는 생각이 좀 있었는데 그림과 함께 해서 인지

생각보다 그렇지는 않은데 그 전에 단어력이 좀 된 상태에서 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어휘를 그림보고 뜻을 잘 이해하는데 아직 암기하는 건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21개의 테마 중에서 아는 어휘가 있는 날이랑 아닌 날이랑은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테마가 아이들이 한 번쯤 접했을 법한 것들이 많아서

쉬운 영어리딩책으로 활용하기에 좋은것 같아요.
[나는 초등고학년 영문법이다 1]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 이다 1 -영어문법 입문책으로 딱 좋아요^^ pink01232014-04-20
큰아이의 초등 영어 과정을 오로지 사교육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학습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그 중에 제일 힘든 부분이 영어 문법이었다.

이제 작은아이가 올해 5학년 , 그야말로 영어 문법도 시작해 볼 만한 나이이다.
그런데 어떤책으로 공부할까?
폭풍검색도 해보고 ~~
집에 있는 교재도 훑어보지만 ~~
영어 문법 입문책으로 쓸만한 책이 없다..ㅠㅠ

그러다가 알게 된 디딤돌의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 이다 1>~~
책을 살펴보니~~이게 웬걸~~

정말 쉽다~~!!! ㅋㅋ

디딤돌의 <나는 초등 고학년 영문법 이다 1> 이 교재는 일단 그림으로 문법 용어를 이해 하고
반복학습으로 문법을 완성시킨다.
그리고 실전감각까지 테스팅 하게 되어잇다~~

사실, 울 아들 실력을 뻔히 꿰뚤고 있는 엄마로서 울 아들에게 적당한 책이란걸
한눈에 알아 보았다.

제일 맘에 드는 것이 ~~
바로 그림으로 문법 용어를 이해시킨 다는 점과
문장속에서 반복학습을 시킨다는 점이다.
이 교재는 <써봐야 기억난다> --> <풀어봐야 기억난다> ---> <이젠 문장으로 적용한다>
---> <실전테스트>의 형식으로 구성 되어 있다.

<써봐야 기억난다>는 단어를 확실히 각인을 시켜주면서 문장의 성분까지 이해를 시켜준다.

<풀어봐야 기억난다>는 문장속에서 품사를 직접 찾아보면서 문장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 가를 직접 체득할수 있다~~ 이 부분은 완전 짱!!!!